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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재미와 감동’ 가족들과 함께 느껴봐요

  [경향신문-2009-4-27]

  공연 ‘재미와 감동’ 가족들과 함께 느껴봐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을 고심하고 있다면 좋은 공연 한편은 어떨까. 함께 느꼈던 재미와 감동은 두고두고 얘깃거리를 만들며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예년에 비해 유아들을 위한 공연이 많다. 프랑스의 아동미술교육 전문가 밀라 보탕의 작품을 바탕으로 EBS가 만든 인기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들>이 연극으로 처음 공연된다. 배우들이 종이를 찢고 구기고 접는 사이 동물과 다양한 사물들이 만들어진다. 공연과 함께 밀라 보탕이 진행하는 체험교실 ‘빠삐에 아트’도 열린다.
  독일 해외공연을 앞둔 뮤지컬 <브레멘음악대·사진>도 해금 등 국악기를 보강한 새로운 모습으로 신나는 공연을 펼친다.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음악대가 된다는 내용. 가수 유열이 제작해 특히 음악에 공을 들였다. 뮤지컬 <뽀로로와 비밀의 방>도 TV와 장난감에서만 봤던 캐릭터들이 무대 위에서 연기와 춤, 노래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춤을 좋아하는 어린이들과는 가족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함께 볼 만하다. 서울발레시어터가 동화에 발레의 상상력을 더했다. 익살스러운 안무와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 화려한 의상을 차려입은 무용수들의 움직임이 돋보인다. 가족무용극 <흰디와 테디>는 지구온난화로 어려움에 처한 북극의 아기곰 흰디와 마법사 테디의 모험을 그렸다. 현대무용 중심으로 팝핀·재즈·탭댄스 등 다양한 춤이 등장한다.
  5일 어린이날에는 국립극장에서 호주 극단의 장대공연 <필드>가 펼쳐지는 것을 비롯해 고양 어울림누리의 <높빛 어린이 세상> 등 다양한 야외공연들이 마련된다.
중장년층 사이에 큰 인기를 모았던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가 5월 8~1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된다. 임예진이 출연한 옛 영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창작뮤지컬로 박해미·김민수·홍수아 등 대중적인 배우들이 등장한다. 고교야구부를 둘러싼 청춘이야기로 혜은이의 ‘진짜진짜 좋아해’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 등 1970~80년대 히트곡들로 꾸며졌다.
  장윤정, 남진, 하춘화 등의 효 콘서트도 열린다. ‘장윤정 어버이날 디너쇼’는 5월 7~8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 무대에 오른다. ‘어머나’ ‘꽃’ 등 인기곡들을 선사한다. 하춘화는 5월8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5월9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이틀간 공연한다. <물새 한 마리> <무죄> 등과 팝송도 선사할 예정. 남진은 5월 8~9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러브송’이라는 제목으로 디너쇼를 연다.

<김희연기자 eggh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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