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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동네형 '작은 도서관' 큰 호응

[광주매일 2006-02-20] 순천시, 동네형 '작은 도서관' 큰 호응  

[광주매일 2006-02-20]
순천시, 동네형 '작은 도서관' 큰 호응

지난해까지 21곳 설치, 올해도 5곳 추가 초가도서관 등 동네 맞춤형 이용율 높아 평생학습 허브도시 성장 발판 마련 호평  순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주민을 찾아가는 동네형 '작은 도서관'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작은 도서관'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단계별로 시민이 원하는 학습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갖춰 이를 통해 지역의 주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양을 높여 지역을 변화시키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이 있는 곳에 책과 도서관이 있고 학습프로그램이 있는 전 도시의 학습장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순천시는 특히 시립도서관 중앙관과 연향분관 등 세 곳의 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장서 21만여권을 확보해놓고 있으나 인구 9만여명당 도서관이 1개소뿐으로 지난 2003년 기적의 도서관 1호관 건립으로 촉발된 시민들의 학습열기에 부응할 수 없다고 판단해 지난 2004년부터 작은 도서관 개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04년에 12곳의 동네형 작은 도서관을 개설한데 이어 지난해 9곳을 추가로 개설했으며, 올해에는 5곳을 더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작은 도서관은 주민 가까이에 있는 동내의 기존 공공시설을 활용해 25평 남짓 작은 공간을 이용, 마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동네에 어울리는 맞춤형 도서관이자 주민들의 관심과 높은 이용율을 이끌어 내고 있다.  순천시 평생학습지원과 양동의 과장은 "온돌이 깔린 내집 안방과 같은 공간과 지역특색을 살린 초가도서관, 강이 보이는 북카페, 기차와 노후버스를 활용하는 이색적인 도서관으로 꾸며 학습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기존 시립도서관 3개관의 장서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신간도서는 물론 이용자들의 희망도서를 수시 배포하는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과장은 또 "작은 도서관을 미래형 도서관 문화로 정착시키고 향후 전 시민이 학습에 참여하는 학습공동체 형성으로 순천을 세계적인 평생학습 허브도시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강종모기자  

  (인터뷰-유창종 순천시장권한대행)

 "시민 1만명에 도서관 1곳 조성 심혈"

 "순천시민 1만명에 도서관 1개소를 보유하는 도시로 가꾸겠습니다."  유창종 순천시장권한대행은 "순천은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의 도래와 도농복합도시로서의 지역간 격차해소라는 과제속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지정으로 글로벌 도시로 앞서 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면서 "이같은 기회를 현실로 만들어 가는 주체가 바로 순천시민들이라는 점에서 평생학습을 통해 이를 시민들의 정신문화운동으로 확산,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역량을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권한대행은 이를 위해 "시민이 이용하기 쉽지 않은 열람형 도서관 문화를 개선해 시민 가까이에 있는 동네형 작은 도서관을 대폭 확충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영유아 대상의 '북스타트' 운동,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원북 원순천'(책 한권 하나의 순천), 독서문화확산운동, 자녀독서지도, 동화구연, 독서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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