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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얄리아 부지에 '예술의 전당'

[국제신문 2007-1-19]

하얄리아 부지에 '예술의 전당'
"지상시설 최소화" 시민공원 조성 윤곽
부산시, 지하공간 개발 용역 3월 발주


하얄리아부대 부지에 들어서는 부산시민공원에 '부산 예술의 전당'(가칭)을 건립하고 부전천 및 전포천을 복원하는 등 공원조성 사업의 윤곽이 드러났다.

부산시는 18일 오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부시장 주재로 '현안회의'를 열어 하얄리아부대 부지 내 시민공원에 '부산 예술의 전당' 등 꼭 필요한 시설 외에는 최대한 지상시설 건립을 억제하기로 했다.

시는 54만3360㎡의 지하공간을 개발하기로 하고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3월 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이 용역에는 경전철 초읍선의 공원 지하 통과를 비롯해 인근 부전시장과 공원을 연결하는 지하통로 설치 방안 등도 포함돼 있다.

시는 이날 부산의 상징문화시설로 건립되는 '부산 예술의 전당' 부지를 현재 건립 중인 부산국립국악원 부근으로 잠정 결정하고, 타당성 조사 후 착공 때까지는 이 부지를 녹지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하얄리아 부지에 흐르는 부전천과 전포천은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기로 확정됐다.

그러나 시민·문화단체 등이 요청한 '전통한옥타운'이나 복합테마놀이공원, 생활체육원, 부산진문화원, 지역공예체험관, 리틀야구장, 에펠탑, 시(詩)의 공원 건립은 반영되지 않았다. 선사시대 이후 부산의 역사를 한눈에 담은 역사박물관, 기상청에서 요청한 날씨체험캠프, 잔디구장 등은 타당성 여부를 재논의하기로 했다.

부산 예술의 전당은 부지 4만9587㎡, 연면적 4만2975㎡ 규모로 오는 2011년 착공해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오는 2008년 3월 이를 위한 최종 용역을 실시한 뒤 2009년 10월 국제현상 공모를 통해 뮤지컬센터와 공연장, 예술회관, 전시관, 체험관 등을 고루 갖춘 부산의 상징문화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사업예산은 국비와 시비 각각 1000억 원과 민자 400억 원 등 총 240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년 완공 예정인 부산국립국악원과 지하 연결통로를 설치하는 등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전통과 현대 공연물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구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춘진 기자 choonji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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